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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기자와 비기독교인 기자의 가장 극명한 차이는 무엇입니까?

이 질문은 ‘크리스천과 비크리스천의 차이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기독교인 기자는 이름 그대로 예수의 사람입니다.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예수의 가르침이 몸에 베여 있는 자, 삶을 통해, 하는 일을 통해 그렇게 사는 자입니다.

기자라면 자신이 내놓은 글에 예수의 가르침이 묻어있어야 합니다. 진리를 왜곡하지 않고, 진리대로 선포할 줄 아는, ‘진리를 선포하는 자로서의 소명’(calling as truth-tellers)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명이 없는 사람들은 언제든, 상황이 되면 진리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인간 본성에 따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아니면 타락한 사회 권력의 입맛에 맞게 언제든 진리를 왜곡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리의 수호자로 시작했다가도 변질할 수도 있습니다. 소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 기자는 개인적인 소명과 직업의식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예수의 부르심을 받고 거룩한 사명을 시작한 자들입니다. 출발점이 다른 것입니다. 이런 소명없이 살아간다면 그냥 ‘기자’라고 해야지, 크리스천 기자라고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크리스천 기자는 크리스천 언론사에서만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편집자 주) [글: 이찬영(GNS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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