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ant Leadership (9) – Haenyeo (해녀)

Servant Leadership (9) – Haenyeo (해녀)

Servant Leadership (9) – Haenyeo (해녀)

haenyeo

The Jeju Island in South Korea is well-known for Haenyeo, literally meaning ‘sea woman.’ Haenyeo is a diving woman who searches the ocean floor for abalone, clams, and seaweed.

As of 2014 about 4,500 Haenyeos, mostly aged over 60, were still energetically working. In 2014, South Korea applied to UNESCO to add the Haenyeo to it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List. UNESCO introduces Haenyeo as follows:

“Haenyeo are female divers in the Korean province of Jeju. They are representative of the matriarchal family structure of Jeju Island, has a long tradition since the 7th century. Without any special diving gear, they dive undersea as deep as 5-10m, collect abalone, shell, Ceylon moss, seal seed and such. They learn their skills from their mother, start training at the age of eight, and begin their profession at the age of fifteen. To become skillful Haenyeo, they must learn how to hold their breath, withstand the water pressure, the cold temperature of water. Also, they need to develop a brave instinct for they often encounter a big fish that can be threatening. They are the experts of sea life underwater geography.”

A surprising fact was that Haenyeos share their joint profit equally from harvest to sale according to the custom of the village. They divide their profits equally, without any consideration of age or ability.

I shared this story with my friends, and they asked, “Is it communism or something?” The response was negative. Now we need a conceptual leadership skill to discuss this topic.

First of all, let us read Acts 2:44-45 in the Bible.

All the believers were together and had everything in common. Selling their possessions and goods, they gave to anyone as he had a need.

Does the Bible support communism? Not at all! Luke, author of Acts, talks about a cheerful giving, not forced giving. The communists in the history forced people to give. That is not the story of a community in Acts 2. The Christians in Acts 2 enjoyed the kind of fellowship of sharing their goods.

Again, if you do not have a conceptual mindset, you will say, “Okay, because the early church adopted “everything in common” concept, the Christians in the 21st century need to take it.” We have to understand that holding everything in common and sharing them equally was the Greek ideal of a community” (J.B. Polhill)  It was a contextual application of the Christian community

Let us go back to the Haenyeo story. Have the sea women been sharing voluntarily and cheerfully? According to Jeju Haenyeo, written by Anne Hilty, Haenyeos “have always maintained their own system of governance, with profit sharing and a democratic system of decision making by consensus.” They determined their business practices, and they discussed their lives and strengthened their communal bond.

The Korean-style servant leadership is in progress. Robert Greenleaf said that servant leaders create “a shared vision,… use everyone’s unique talents in whatever way is necessary to independently and interdependently achieve that shared vision.” The shared vision and sharing environment make people refreshed and renewed. That was the servant leadership of Jesus. Ken Blanchard explained how Jesus led his people: “Through a life pattern of solitude and prayer, knowledge of the will of God expressed in His Holy Word, and the community He shared with a small group of intimate companions, Jesus was constantly refreshed and renewed.” Jesus was refreshed and renewed by praying and sharing.

I feel that I have to study more of Haenyeo’s servant leadership. [BK Park]

제주도는 ‘해녀’로 잘 알려진 한국의 섬입니다. ‘해녀’라는 단어는 ‘바다의 여인’이라는 의미로 이 여성은 특별한 장비 없이 바다로 들어가 전복, 조개, 미역 등을 찾아내고 따냅니다.

2014년까지 해녀는 총 4,50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60세 이상이었는데 나이와 상관 없이 정열적으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14년 유네스코에 해녀를 ‘인류무형문화재 유산’으로 등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유네스코 웹사이트는 해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녀는 한국 제주도에 거주하는 여성 잠수부들이다. 그들은 모계사회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모계 사회는 이미 7세기 때부터 제주지방의 틀이 되었다. 특별한 다이빙 장비 없이 이들은 바닷속 5-10m 깊이로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찾아낸다. 대부분은 해녀의 기술을 모친에게서 배웠다. 대부분 해녀는 8세가 되면 이 훈련을 받는다. 그리고 15세가 되면 직업으로 이 일을 한다. 능력 있는 해녀가 되기 위해서 그들은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수압과 찬물을 견디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들은 생명에 위협을 주는 상어를 만날 수도 있기에 큰 용기도 필요하다. 그들은 ‘바다 전문가’가 된다. “

해녀 사회에 대해 놀랄만한 사실은 수익을 동등하게 분배한다는 것입니다. 수익이 생기면 해녀의 나이와 경험에 상관없이 똑같이 나눈다고 하네요. 해녀의 수익 분배에 대해 지인들에게 말을 해줬더니 그 지인들의 반응이 천편일률적입니다. “뭐, 공산주의인가요?”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주제를 다룰 때에도 ‘개념적 리더 기술’이 필요하다. 개념적인 리더 기술은 어떤 사안을 너무 단순하게 보지 않는 것입니다.

먼저, 신약성경 사도행전 2장44-45절의 말씀을 읽어보도록 하지요.

“믿는 사람들은 다 함께 모여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들은 재산과 모든 소유를 팔아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쉬운성경)”

성경은 공산주의를 지지합니까? 아마 개념적 리더 기술이 없는 분은 그 질문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그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하겠습니다. 사도행전을 쓴 누가는 감격과 기쁨이 있는 나눔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강권적 나눔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공산주의자들은 사람들에게 강제로 가진 것을 나누도록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은 그런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감사로 나누는 공동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을 기쁨으로 나누는 것을 즐겼습니다.

여러분이 ‘개념적 리더 기술’이 없으면 또 다음과 같이 질문할 것입니다. “초대 교회가 이러한 나눔 방식을 사용했기에 21세기를 사는 우리 기독교인도 똑같이 해야 한다.” 자신의 소유를 이웃과 균등하게 나누는 것은 당시 헬라 문화권에서 이상적인 사회의 전형이었습니다.

그것을 교회가 실행에 옮기고 있었으니 좋은 소문이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균등하게 나눔은 상황적으로 맞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을 지금 당장에라도 옮겨와야 한다고 주장하면 참으로 성경을 ‘개념 없이’ 읽는 것이 됩니다.

다시 해녀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해녀들은 모든 수익을 균등 분배하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기쁘게 이 나눔의 방식을 선택했습니까? 제주 해녀에 대한 책을 쓴 앤 힐티는 자신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해녀들은 항상 자신들만의 시스템을 유지했는데 소득 균등 분배와 공감을 얻은 후에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는 민주적 시스템이 그것이었다.” 해녀들은 어떻게 사업을 할지를 나누기도 했지만, 자신의 삶의 기쁨과 어려움을 나눴습니다. 이는 공동체를 끈끈하게 묶어줬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형 서번트 리더십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로버트 그린리프는 “서번트 리더는 비전을 공유하는 환경을 잘 만들어내고 조직에 속한 사람들의 공동 비전을 독특한 재능으로 독립적으로 그리고 의존적으로 잘 세워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제주 해녀들은 그러한 서번트 리더들입니다. 공동 비전을 갖고 공동 비전을 나누는 분위기는 공동체 일원으로하여금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이끌었던 방식입니다. 리더십 전문가인 켄 블랜차드는 예수님이 추종자들을 어떻게 이끄셨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통하셨던 예수님은 이것을 소그룹에서 긴밀한 관계를 통해 나누셨습니다. 예수님이야말로 기도와 나눔을 통해 계속 새롭게 하는 훈련을 하신 분이었습니다.”

해녀에 대해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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