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_chasing_the_merchants_from_the_temple

Proverbs 29:21 says, “If a man pampers his servant from youth, he will bring grief in the end.” How can servant-leaders interpret this verse? In this servant-leadership age, this verse could be offensive. We have to know that servant-leaders hate misbehavior. If any workers are not disciplined and reliable, we have to discipline them.

James Sipe and Don Frick explains, “When the situation calls for it, caring [also] calls for tough love— meeting inappropriate behavior with firm, yet loving discipline. As with any caring feedback, separating the behavior from the person is key: the person is lovable; the behavior is not.”

This proverb has something to do with failing to exercise strict control over slaves. If you truly love your neighbors, you can exercise firm disciplines with love. [BK Park]

잠 29장21절은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 우리가 아랫사람이나 동료들에게 서번트 리더십을 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번트 리더는 이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서번트 리더십이 대세라면 이런 표현은 너무 심한 것 아닐까요? 우리는 서번트 리더가 상대방의 잘못하는 것을 포함해 모든 것을 수용해야 한다고 오해를 합니다.

서번트 리더는 잘못된 행동을 싫어합니다. 어떤 동료나 아랫사람이 훈련이 안 되어 있거나 신뢰성이 떨어지게 행동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훈련해야 합니다.

제임스 사이프와 돈 프릭은 설명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다소 엄격한 사랑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엄하면서도 사랑으로 다스리고 훈련해야 합니다. 사람과 행동을 분리하는 것이 열쇠입니다. 사람은 사랑 받아야 할 존재이지만 잘못된 행동은 미움 받아야 할 것입니다.”

잠언의 말씀은 종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엄격한 제어를 하는 것에 실패한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사랑으로 엄격한 훈련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진정한 서번트 리더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런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성전 정화(temple cleansing)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박병기]


[질문] 멘토링, 서번트 리더십 등은 마치 잘못한 것도 다 받아주는 것이라고 오해를 할 때가 있습니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사랑으로 지적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윗사람에 대해서는 인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윗사람은 잘못한 것에 대해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것이 더 무서운 일이지요.

우리는 너무 받아주는 것에만 쏠리지는 않았는지, 또는 지나치게 엄격한 것에만 쏠리지 않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정한 예수님의 ‘터프 러브’일까요?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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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aewon
hajaewon
4 years ago

발런스를 마추는것이 정말 중요하지만 힘든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같은 한국인이고 똑똑한거 같아서 잘대해주고 회사안에서 잘 성장할수있게 힘을 쏟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자기 위치에서 벗어난 행동들을 하기에 참다가 그행동을 고치는 훈계를 했습니다. 지금도 같이 잘지내지만 예전 같지 않고 약간은 거리가 느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내가 인간으로썬 아끼고 사랑하지만 공적에서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된다는것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숙제입니다.

enochcho
enochcho
4 years ago

진정한 예수님의 ‘터프 러브’는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게 하시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을 지적할 일이 생기면 기도을 통해 그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을 때 오직 성경 말씀을 근거로 지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chanytwins
chanytwins
4 years ago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사랑하지만,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엄하게 벌하십니다. 서번트 리서쉽의 원조이신 하나님처럼 저도 제 삶에 사랑과 공의가 동시에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제가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봤을 때, 사랑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지나치게 공의로울 때가 더 많아 아이들을 옭아매고 정죄하는 쪽으로 더 많이 쏠려있는 것 같습니다. 용서가 잘 안되고 앙금이 오래갑니다. 사람과 행동을 분리해서 생각하라고, 행동은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하라고 하시지만 현실에서는 이것이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아들을 사랑하기에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지적하고 훈련하지만, 그것을 할 때의 눈빛은 한없이 선하고 사랑과 용납이 가득한 표정이기를, 그것이 진심으로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sky3838
sky3838
4 years ago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과 같은 내용이네요. 지도를 받는 사람들이 기대만큼 따라 오지 못할 때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생각해보고 지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yrsmmom
yrsmmom
4 years ago

한 조직 안에서 기대하는 서번트 리더의 역할은 사랑이라는게 더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공의가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사랑으로 덮어야 한다는 기대를 합니다. 이 생각에 지배되면 리더로서의 방향을 지켜나가기가 어렵습니다. 때로는 훈련이나 훈계가 필요한 경우에도 그 역할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독한 지도자의 자리로 옮겨 앉아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판단이 앞설 때도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타이틀로 무능력을 포장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서번트 리더는 잘못된 행동을 싫어해서 어떤 동료나 아랫사람이 훈련이 안 되어 있거나 신뢰성이 떨어지게 행동한다면 그들을 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에 쏠러 훈련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jemmaoh
jemmaoh
4 years ago

멘토링과 서번트 리더쉽을 인간관계에 적용해 볼 때 우선 상대를 인정해주는 긍정적인 approach가 먼저 필요한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뭔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는 것이 정말 큰 용기일 듯 싶습니다.
우리는 삶 가운데 늘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섬기기도 하고 섬김을 받기도 하며 멘토가 되기도 하고 멘티가 되기도 하나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기준은 말씀의 기준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를 눈멀게 하고 비위를 맞추는 데 급급한 행동은 제대로된 섬김이라고 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친한 친구에게, 아프지만 올바른 충고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식에게 따끔한 훈계와 냉정함을 유지해야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윗 사람에게도 참된 조언을 해야하고 눈치 보는 데 급급해서는 제대로된 참모의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삶을 그렇게 진실함으로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이끌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sjkhanmi
sjkhanmi
4 years ago

웬지 ‘사랑’이란 단어에서 오는 느낌은 엄격함보다 부드러움입니다. 상대가 잘하던 잘 못하던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참아주고, 받아주고 그런 느낌이지 예수님의 성전정화에서 느낄 수 있는 의분과 엄격하게 제어하는 모습은 어쩐지 사랑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우리들의 잘못된 생각부터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무분별한 사랑때문에 아이들의 잘못에도 훈계하지 못하고 버릇없게 방치하는 이 세대의 젊은 부모님들을 비롯하여 우리모두가 엄격한 사랑, 엄격한 훈련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kks21495
kks21495
4 years ago

모유를 먹는 아기들이 아직 먹으면 안되는것들을 먹으려할때 엄마는 그 아기가 떼를 쓰고 울어도 절대로 먹이지 않고 꽉 움켜쥔 손에서 그것을 빼앗습니다. 예수님의 터프 러브가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juheejoy
juheejoy
4 years ago

동의 합니다. 잘 못된 것을 지혜롭게 잡아주는 것 또한 부모와 멘토가 할 일입니다. 그럴때 주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sjkhanmi
sjkhanmi
Reply to  juheejoy
4 years ago

주님의 지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ysy2323
ysy2323
4 years ago

터프한 사랑…. 강하기도 하면서 왠지 구속력을 갖춘 특별한 사랑인것 같습니다.
잘 한것과 잘못한 일을 정확하게 짚어줄수있는 관심 , 그리고 채찍…
타협하지않는 죄와의 경계를 명확히하고 선을 넘을경우 눈감지않는 회초리가 아마도 터프하게 보일지몰라도 그것은 사랑 없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윗사람에 대한 묵인도 비겁하지않은….더욱이 무례하지않은 직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justinchoi2005
justinchoi2005
4 years ago

사랑으로 지적해주는것이 옳기는 하지만
정말 사랑으로 지적해주고 있는건지 되물어야 할 것 같아요. 즉 내가 윗사람일때
과연 난 사랑으로 지적해주고 있는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난 맞는 방향으로 그들을 이끌어주고있는가를 많이 고민하고 기도해봐야합니다.

또한 윗사람에 대한 하나님이 심판이 훨씬무섭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아랫사람으로서 윗사람을 인내하고 기다려주는것도 맞고요.

하나님이 정해주신 질서에 따라 직장에든 교회든 어디든 윗사람을 따르는 것이 맞긴 하지만,

정말 나쁜 사람이 윗자리에 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질 때, 가만히 있기만하는 것이 능사일지는 멘토 그리고 목사님들과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보아야할것 같아요

chongiehong
chongiehong
4 years ago

김 미진 재정 강의란 타이틀로 ,믿음으로 사는 삶을 간증하며 인터넷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분이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훈련 방법이 생각납니다.그분의 어머니는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매일 성경 말씀 10장을 읽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았다고합니다.한글도 성경으로 깨우쳤다 고 말하더군요.예수님의 tough love 에 딱 적합한 예 인걸 같습니다.맨발의 할아버지 최춘선 목사님이 육신의 자식들 교육을 모두 하나님께 의탁 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tough love 로 해석이 됩니다.나와 차원이 다르고 나와 은사 받은 분량이 다르다고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 자리에서 고쳐야 할 것을 하나 하나 개선해 나가는 지혜가 있도록 성령님 도우시는 구합니다.

jennymaeari
jennymaeari
4 years ago

회개가 드는 대목이 있네요
윗사람에 대해서는 용납 하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제생각이 아니거나 지적해야 할 일이 있었을때
솔직히 말하여 상대방을 섭섭하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사랑이 바탕이 아니라 싫은 감정으로 말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섬김의 자세속에서도 무조건적인 용납의
섬김 보다 성경말씀에 근거해서 아닌것은 아닌것을
Discipline 해야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화나고 싫은 감정이 아니라
마음에서 진정한 사랑으로 나오는 것이어야 하며
이런자세가 진정한 섬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hklee
hklee
4 years ago

전에 커피브레잌 인도자 훈련때 교육받은 생각이 납니다. 잘못을 지적할때나 쉽지않은 충고를 해야할때 샌드위치 방법으로 하라구요. 우선 빵(칭찬이나 격려) + 고기(따끔한 충고나 지적) + 빵 (칭찬) 순서로 하는데 2가지의 칭찬꺼리가 없다면 아예 시작도 하지말라고 하시더군요. 또 마음에 거리낌이나 싫은 감정이 있을때는 절대 하지말고 기도한 후에 그 감정들이 사랑으로 바뀌면 충고나 지적을 해야합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했을때 효과를 본 일도 있습니다. 사랑으로 충고하는 것은 상대방이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쉽지 않으니 서번트 리더쉽이라 할수 있겠지요.

sjkhanmi
sjkhanmi
4 years ago

샌드위치방법…….우리가 요즘 배우는 AI(긍정적 탐구)를 적용할 수 있는 참 좋은 훈련이네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bjkoh0423
bjkoh0423
4 years ago

올바른 충고라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 경우가 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그 잘못됨을 고쳐주기 위해서 계속해서 충고하기란 먼저 멘토입장에서 참 어렵습니다. 관계의 문제, 또 아직 받아들일 수 없는 stage, 혹은 멘토의 주관적인 충고… 등등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조심스럽게 approach 해야 할 것 같습니다.

jamiemsl
jamiemsl
4 years ago

엄격한 사랑… 참 실천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면 웬지 모든 것을 다 받아주어야 할 것 같은데 모든 것을 다 받아주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이 엄격한 사랑같습니다. 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엄격할 수 밖에 없는 사랑…학창 시절, 아버지에게 소심한 반항을 하다 종아리를 맞았는데 잠결에 아버지가 제 다리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시며 마음 아파하시는 말씀을 듣고 아버지의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반항했던 것이 오히려 죄송하게 느껴졌습니다. 지적하면서도 지적받은 대상의 아픔까지 함께 아파하는 모습…
사랑의 엄격함때문에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수 있지만 그 진실된 사랑의 마음은 언젠간 꼭 전달될 것이고 그것이 더 큰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랑하기 때문에 혼내시고 지적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기심과 안위를 화를 내시거나 지적하신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에 일에 관해서는 그 중심에 흔들림이 없으셨습니다.
엄격한 사랑, 마음 아프고 힘들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엄격할 수 밖에 없습니다.

mypsalm28
mypsalm28
4 years ago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충고를 할때, 먼저 자기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 바른 충고 이지만, 충고를 받는 사람은 인격을 다치기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문제점에 대해서만 충고 하고 본인 스스로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 하리란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 처럼 , 스스로 깨 달을 수 있도록 하셨던 지혜를 배우기를 원합니다.

nanjoo
nanjoo
4 years ago

서번트-리더십, 터프-러브 등 역설적인 표현이네요.
멘토가 되어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이 바탕이 되겠지만,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랑과 충고가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균형있는 섬김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leeimsook
leeimsook
4 years ago

예수님께서도 성전을 너무 사랑하시기에 성전이 더렵혀져 가고 있는것에 참지 못하시고 화을 내셨습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엄하면서도 사랑으로 다스리고 훈련을 할줄 알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 합니다. 사람은 사랑 받을 존재이지만 잘못된 행동은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내 가족, 내 이웃을 사랑 한다면 눈감고 ,피할것이 아니라 엄격히 사랑하기 때문에 말해주고 화도 내는 것임을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서번트 리더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hschung
hschung
4 years ago

사랑과 채찍질(?) 어렵지만 둘다 공정해야 할것 같습니다.해야 할 것과 안해야 할 것을 구별하며 그 사람이 어떤것에 반응해야 하는지에 따라 엄격함이 구분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것이 좋다고 모두에게 적용 하다보면 부작용이 발생하니까요.적절한 조화로 그사람을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서버트 리더쉽 중요 합니다.

sarahkim0905
sarahkim0905
4 years ago

예수님도 종의 모습으로 오셔서 정말 낮은 자리에서 섬김의 삶을 사셨지만,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하셨고, 책망하셨습니다. 서번트 리더쉽은 무조건 잘해주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히 지적하고, 책망함으로써 바르게 함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적과 책망이 사랑에 근거해야 합니다. 문제는 많은 경우 저의 책망이 예수님과 같이 사랑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분노에 기초하여 정죄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윗사람의 잘못에 대해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므로 인내해야 한다는 말이 제 마음을 찌릅니다.그런 일이 생겼을 때 인내하되 미워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그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sjkhanmi
sjkhanmi
Reply to  sarahkim0905
4 years ago

지적과 책망이 사랑이 아닌 자신의 분노에서 나온다…….. 우리 모두가 너무 쉽게 쉽게 범하는 실수이죠. 참고 기도해주며 기다려주는 여유, 푸근함, 사랑이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

sunnyhapark
sunnyhapark
4 years ago

무슨일이든지 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어려우면서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일일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엄하면서도 사랑으로 다스리고 훈련해야 하며, 사람과 행동을 분리하는 것이 열쇠라는 말에 도전을 받습니다. 사람이 미우면 행동까지 미워하는 것에 익숙해져있는지라 사랑 받아야할 사람과 미움받아야 할 잘못된 행동을 잘 분별하여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능력을 주님이 공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hklee
hklee
Reply to  sunnyhapark
3 years ago

전에 제가 싫은 사람을 충고하고 훈련할때 주님이 이 사람을 위해서도 죽으셨는데… 하며, 사람과 행동을 분리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대할때는 밉지 않더라구요… 주님이 공급하시는 힘입니다.

samsoonkim3
samsoonkim3
4 years ago

엄하면서도 사랑으로 다스리며 훈련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내가 손주들 케어하는 시간 동안에 해야할 일들 하게하기위하여 눈물까지 흘리게 하는 엄한 할머니가 아니면 싫다고 하면 그냥 나두는 좋은 (?) 할머니가될 것인가 ?부모도 아닌데… 갈등을할 때도 있습니다.
내자신이 엄한쪽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부드러운 말로 조금 늦추다 보면 잘 따라와 주지않고…
MP 공부를 하면서 그래도 조금씩 균형잡힌 멘토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여전히 부족한 자신을 봅니다.예수님의 균형잡힌 터프-러브의 마음을 따라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hklee
hklee
Reply to  samsoonkim3
3 years ago

멘토링을 손주들에게 직접 실습해 가면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시네요… 균형잡힌 멘토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bettyoneway
bettyoneway
3 years ago

사랑으로 대해야 하지만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훈계해야 하는 것… 가정안에서 적용해본다면 자녀가 대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윗사람에 대해선 인내해야 하는것…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겠죠…

가족을 떠난 공동체, 회사, 단체안에서 훈계를 했을때오는 혹시모를 불편함에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사랑의 관계가 충분히 형성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훈계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의 아픔도 감당할 준비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또한 훈계하기전 예수님의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과 훈계의 지혜, 그리고 인내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samsoonkim3
samsoonkim3
Reply to  bettyoneway
3 years ago

훈계하기전 예수님의 마음으로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한다면 사랑과 훈계의 지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minylang
minylang
2 years ago

저는 대상에 따라 한쪽으로 치우쳤던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는 지나치게 엄격했던 것 같고, 식구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좀 더 관대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야 할 소리를 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정에서는 사랑으로 남편과 아이들을 대하고 잘못된 행동만 미워하는 지혜와 너그러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로
준비한 후에 이야기를 하는 용기가 저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be101
be101
2 years ago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라는 글귀를 붙여놓은 교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참 좋은 말씀이지만….저는 그 때마다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제가 그 때 느끼는 하나님은 ‘엄하신’ ‘벌 주시는’ 하나님이 더 크게 느껴졌었거든요. 사랑의 하나님을 더 많이 말씀하는 것을 들을 때, 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가보구나…라고까지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런데, 나를 사랑하시기에 나를 하나님 자녀 삼으셨기에, 자녀다운 자녀로 만들기 위해서 고난을 주셨던 것을 -고난 당했을 때에도 그저 막연히 그러하신걸꺼야-라며 견디게 해주셨지만, 이제는 확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 분이 맞지요. 나에게 행하시는 채찍질조차도 나를 사랑하시기에 행하시는 것이니까요. 그런 공의의 하나님이시니까요. 그렇게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을 따뜻한 마음으로 잘 가르치는 부모가 되기를 원하고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질문에도 나와있듯, 그런데 윗사람에게는 그저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함이 또한 맞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맡겨드리는것이죠. 아니, 아랫사람도 권면하되 그것이 나의 권면이 아니라 충분한 기도로 주님께서 하시는 권면이 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Lina Hwang
Lina Hwang
3 months ago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께서도 그 사랑으로 엄격한 훈련을 시키셨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에 옳은 길을 가도록 돕는 것이 예수님의 ‘터프 러브’이겠지요.
저에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다른 이들을 대할 때입니다. 타인에게 상처줄 말을 안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밖에서는 다른 이들을 지나치게 받아주기만 합니다. 사람과 사랑을 분리하지 못합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일이지만 결국엔 그들을 위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따끔한 충고가 부담스러워 피하려고만 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되새기고 예수님을 사랑을 생각하며 진정 이웃을 위하는 길로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humblesticker
humblesticker
3 months ago

공과사를 구분하라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사람은 사랑하고 행동은 엄격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행동에 대한 반응은 기준이 없고 사람은 미워하는 경우가 저한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람을 향한 사랑이 진정성이 없으면 그다음부터는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그후에야 행동에 대한 우리의 조언이 힘을 발휘할수있습니다. 저에게는 참 아프고 힘들게 다가오는 리더쉽의 본질인것 같습니다.

evettepaik
evettepaik
3 months ago

사랑을 주되, 마땅히 행할 바를 알려주는 일…
서번트리더로써, 멘토로써 어쩌면 그 밸런스를 유지 하는 것이 가장 힘든 일 일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양육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아이가 자꾸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해서, 혼을 낼 때면 아이는 그 순간 항상 예뻐만 해주고 사랑만 해 주던 엄마에게서 혼이 나는 그 상황에서 엄마의 사랑이 이제 더이상 공급되지 않으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너가 가야 할 길(track)에서 벗어나서 엄마가 다시 ‘on track’을 하라고 말 해 주는 것 뿐이다…라고 설명을 해 준 적이 있었는데 아이가 그 말을 듣고 굉장히 안심하는 얼굴 이었습니다. 사랑은 계속해서 공급이 될거라는 안도의 표정 같아 보였습니다.
무례함까지도 받아만 주는 그런 사랑이 아닌, 마땅히 바르게 행할길을 알려주되 사랑은 조건없이 공급해 주는 멘토, 서번트리더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황연주
황연주
1 month ago

섬김은 예수님처럼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섬김은 하나님의 종된 자로 겸손함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 대한 감사를 기쁨으로 나타내는 우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섬김은 모든 것을 다 들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종종 섬김의 의미가 주는 무게감으로 기쁨이 없는 사역을 하게 되는, 의무감만 남은 섬김이 진정 선한 영향력을 보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사랑의 섬김이과 공의의 섬김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말씀에 근거한 섬김이 기쁨으로 이루어질 때, 예수님의 온전하신 섬김에 가장 닮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