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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는 2016년 현재 한국일보에서 근무 중입니다.

I had operated a writers’ school between the late-1990s and early-2000s, and some of “future” writers graduated from it. They got jobs in a media industry, and each became a “culture purifier.” I called it “Online Writers School,” and I operated it online only. I stayed in the U.S., and students were in Korea. While I taught students how to write stories, I emphasized that they should be culture purifiers regardless of their religious background. I could see they did not want to write sensational stories after they graduated from the online school.

I had a conviction from the experience that we needed to train future media guys. If Christians just let the secular world do what they do now, they will “rob people of the freedom which they have misused and thus forfeited in advance” (Karl Barth, The Christian Life: Church Dogmatics IV, p.233). Moreover, they “oppress people” and “move them according to the laws of their own dynamics and mechanics” (Barth, 233).

One of the “Old Schoolers” talk about what was going on and what he expects in the future “New School.” Both Korean and English subtitles are available in the video. [BK Park]

지난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 저는 ‘온라인 기자 학교’를 운영했습니다. 미래의 기자 후보생들이 그 학교를 졸업했고 언론사에서 직장을 잡은 후 ‘문화정수기’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당시 저는 미국에 있었고 학생들은 한국에 있어 오직 온라인을 통해서만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당시에는 흔치 않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기사 쓰는 법을 알려주면서 동시에 그들의 종교적 배경과 상관 없이 문화 정수기가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기자학교를 졸업한 분들은 센세이셔널한 기사를 쓰기 보다는 사실을 바탕으로한 기사 쓰기를 선호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미래의 언론 기자들을 훈련해야겠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그저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게 내버려두는 것은 마치 사람들에게 자유를 빼앗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함부로 하는 게 자유가 아니라 건강한 사회에 살게 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인데 우리는 마구잡이로 세상이 흘러가게 하면서 진정한 자유를 상실하도록 했습니다. 자유를 함부로 사용해 방종한 이들은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억압했고 그들만의 방식과 법칙으로 세상을 오도했습니다.

이전에 ‘온라인 기자훈련 학교’에서 함께 공부했던 분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내주셨습니다. 한국어와 영어로 자막을 달았습니다. [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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