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Spread the love

겸손이란 무엇인가? (2) 

분명히 교만하기 짝이 없는 사람인데, 자기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아주 신앙적으로 행세하는 사람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감히 말하지만 그들은 상상 속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자기들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인정하지만, 실제로는 이 허깨비 하나님이 자신들을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훨씬 낫게 여기며 인정해준다고 늘상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께 상상 속의 겸손을 1페니 어치 지불하고는 동료 인간을 향한 교만은 1파운드 어치나 얻어 내는 것이지요.

저는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바, 그를 전파하고 그의 이름으로 귀신까지 쫓아냈으면서도 마지막 날에 결국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말을 듣게 될 자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도 언제든지 이런 죽음의 덫에 걸려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 자신을 시험해 볼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자신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사실 때문에 스스로 선한 사람으로 느껴질 때는 – 특히나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낫게 느껴질 때는- 확실히 하나님이 아니라 악마를 따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진짜 시금석은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완전히 잊고 있느냐’ 또는 ‘나 자신을 하찮고 더러운 존재로 여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중에서도 더 좋은 쪽은 자신에 대해 완전히 잊는 것이지요. 모든 악 중에서 가장 나쁜 악(교만)이 우리 신앙생활의 중심부까지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196-197쪽]

 

겸손한 자에게 지혜가… [잠언 11장1절-10절]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무한 입시 경쟁 체제 개혁을 위한 각 교육 주체들의 노력과 변화 

무엇보다 대학이 우수한 학생 선점하여 대학의 서열을 유지하겠다는 자세를 버리고 어떠한 학생이 입학하더라도 거기에 맞는 좋은 교육을 통해 학생을 변화시켜가는 탁월성을 추구하게 하소서.

대학이 학생의 전공 적합성과 잠재력을 더 세밀히 살피며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 균형 선발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게 하소서.

중고등학교의 수업이 획일적인 지식 전달 수업이 아닌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서로 협력하는 힘을 키우는 수업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발견되는 학생들의 특기와 재능을 정직하게 잘 기록할 수 있게 하소서.

이러한 질 높은 수업과 그 과정에 대한 기록, 이 기록에 바탕을 둔 대학입학으로의 변화 과정에서 중고등학교와 대학의 정직함이 유지되게 하시고, 신뢰의 문화가 형성되게 하소서.

그리고 이러한 과정으로 가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당장 내 자식입시의 유불리함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전체적인 입시경쟁구조의 개혁이라는 큰 관점에서 보고 인내하며 힘을 모아가게 하소서. 

[출처] 6월 연합기도회 – 교육계를 위한 기도 / 정병오 정책위원(좋은교사운동)

[위 내용을 읽고 기도하신 후에 기도문을 아래 댓글과 밴드 나눔방의 댓글로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Leave a Reply

  Subscribe  
Notify of